백업용
6월 방수로 빅런
올랜덤 에리어
연어 말고 나와바리나 랭크에서도 올랜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덕분에 재밌게 함 안 써본 무기들 많이 써봄 ㅎ.ㅎ
스퍼터리 연어 외에는 쓸 일 없는데 이걸로 주먹 터치해 봐서 뿌듯했던
하기 쉬운 듯하면서 어려운 피스트 범프 주먹 터치
이걸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 승리
- 금색 별을 (표창) 세 개 받기
- 똑같이 금색 별을 세 개 받은 팀원이랑 붙어있기
- 승리 모션이 같은 그룹 내에 속하기
이 네 가지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아이스크림 페스
초코민트 고름
게임은 안 했지만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계속 사랑이 이겼길래 이번에도 이길까 궁금해서 고름
이제 낭만을 좇기에는 너무 커버린 걸지도 모르겠다
나만 혼자 두지 말아 줘,,
이그재미너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스피너를 연어에서만 쓰다 보니까
나와바리나 랭크에 들고 가면 샌드백 됨 ㅎ...
두 번 써보고 포기했다
1주년 페스
그냥 뭐 옆도 안 돌아보고 만타로 고름
긴 여행이 시작됨 ㅎ_ㅎ
마지막으로 참여해서 플레이한 게 젤다 페스였는데
1주년+만타로 그 자체가 팀+만타로 티셔츠 입고
가마는 타야 할 것 같았음
이 악물고 해서 끝남
가마를 타기 위해서는 최대한 사거리를 비슷하게 맞춰주고
팀 짜서 올 수 없는 챌린지 위주로 돌려야 할 것 같았다
1주년이라 확률을 높였다고 하는데
10배는 자주 나오지만 100배는 정말 안 나왔음
페스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이런 게 맞나...? 싶었고
초반에는 열심히 했으나 지겹게 반복되는 상황은 나를 점점 지치게 함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해서 타는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뿐
스시코라 쓰다가 차저 견제할 겸 스시로 바꿨는데 점점 지겨워지고...
지친 티가 나는 건지 킬보다 데스가 한두 개 많아지는 판들도 나옴
지금이라도 와카바나 모미지로 바꿔서 칠만 해야 하나 서브만 던져야 하나
엔잽으로 바꿔서 드링크라도 싹 돌려야 하나 별 생각을 다 함
근데 울샷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으니 참아가면서 했음
조개가 한 4~5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00배 333배가 하도 안 뜨니까
가마 반쯤 포기했으니 나오기라도 해 달라며 매칭 돌림
그러다 100배가 떴는데 졌음 ㅎ~ㅎ
엄청 집중했는데 그래도 졌다
조개가 사라진 걸 보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 포기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기도 했음
너무 지쳐서 로비 켜두고 멍하니 있었는데
슾 열심히 하는 지인이 몇 판 돌리면 100배가 또 뜰 수도 있다고 했다
한 번 돌려보라고 계속 권유하길래... 남은 아쉬움 털어내려고 매칭 돌림
두 판 정도 하고 나니까 100배가 또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지면 이제 기회가 없겠다 싶어서 진짜 열심히 함
지인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 준 덕분에 이김 ^_^)b
진짜 두 번 다시 이렇게 못 할 것 같다
아무튼 같이 해준 초면인 팀원들 최고였음
덕분에 1주년 가마 탔다네요
사진만 한 백 장 가까이 찍은 듯
이후에 열린 페스는 다 팀만 고르고 안 함 ㅋㅋㅋ...
2처럼 전광판이었으면 몇 번 더 해봤을 텐데
가마는 한 번만 타봐도 충분한 것 같다
오랜만에 랭크
아마 호코였던 것 같은데
잠깐 2도 함
이제 광장에 봇만 있어서 슬픔 ㅠ0ㅠ
그나저나 2 승리 모션은 대체 언제 가져오는지
핼러윈 페스
어쨌든 만타로
만타로 아미보
처음으로 한 지역 페스
주제도 재미없고 잉크 색도 똑같고
한국은 북미였나 그쪽이랑 주제가 똑같아서 아쉬웠던
업뎃만 기다리던 보틀 포일
근데 스페셜이 말이 많았고 ㅎ.ㅎ...
포켓몬 쇼크랑 똑같은 현상 같았다
스페셜 당했을 때 순간적으로 눈이 아파서 좀 놀람
이 와중에 빅런 보상까지 말썽
만타로 아미보 기어를 받기 위한+롭케이션 보상을 위한 플레이
아미보 기어는 연어로 받을 수 없어서 나와바리나 랭크를 해야 하는데
랭크 좀 하다가 롭케이션 보상까지 생각해서 볼드 들고 나와바리로 감
연어도 조금
두 번째는 닉네임까지 맞추고 와서 혼자 머쓱
고민하다가 새 작업복도 샀다
블랙이랑 고민했는데 결국 브라운으로
구매한 dlc
롭케이션 너무 힘들었다 8_8
승리 모션도 젤리 잘 보이는 걸로 바꿈
이 그룹의 승리 모션이 몇 개 없어서
주먹 터치는 큰 기대 안 했는데
어쩌다 보니 얻어걸려서 성공함
프라이팬에 맞아서 물에 빠진 오징어 구경하는 2 연어들
몇 장 남은 건 다음에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