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넌 앉아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옆에 앉아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여러분 지금이에요.”




부러워......! 8ㅁ8




©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