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나 홀로 집에

 

 

 

 

01.

2025년이라고...? 새해라고...?

또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해가 왔다는 게 믿기지 않음

새해라고 해봤자 작년 마지막 날에도 올해 첫날에도 일 하느라 바빴다

그래도 25년이 됐으니 첫 다꾸는 팝업 때 산 뱀 스티커들로 ~,~

 

 

 

 

02.

모든 게 힘들 때는

톱담곰과 함께

찐빵 모자 씌워주니까 살짝 하찮게 느껴짐

 

 

 

 

03.

최근에 취하는 로맨스랑 지금 거신 전화는 봤다

취하로는 무난하게 잘 봤으나 좀 늘어지는 부분들이 아쉬웠음 TT

후반부는 거의 넘기거나 배속한 듯...

지거전은 시체가 나오거든 그때 연락하라는 멘트에 멱살 잡혀서 시작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화는 대체 왜...? ㅋㅋㅋㅋㅋ...

원작도 그렇다고 해서 납득했으나 12부작이라 많이 쳐내서 그런지 아쉽긴 했다

 

 

 

 

04.

아 이거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웃기지

최근까지 이 마인드로 살다가 소원대로 집에 있게 됨

몸도 안 좋고 스트레스도 심해서 병원에만 얼마를 썼는지 ^^...

당분간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쉬어야지 밀린 ott도 보고 책도 다시 읽어야겠다

 

 

© 나나